제로베이스 PM 스쿨 11기 2주차 미션 “제로베이스 PM스쿨을 선택한 이유 중 가장 큰 한 가지”

제로베이스를 선택한 이유 가장 큰 한 가지는 바로 꿈을 새로 꾸게 해준 날개 같은 곳 같아서였다.

 

나는 PM이라는 꿈을 꾸기 전 완전 번아웃이 와버려서 일이라는 것에 이골이 나버린 3년차 예능 조연출이었다.

 

할 줄 아는 게 그것 밖에 없었지만 그만하고 싶었고 모든 게 멈추고나서는 무엇을 해야한다는 생각은 했지만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.

 

완전한 번아웃이 와있었지만 그것은 내 업무강도에 대한 것일 뿐 연출, 사람들을 총괄하고 이끄는 것에 항상 흥미가 있었고 소질이 있었다.

 

그런 일을 다시 하고 싶었지만 어떤 직무가 그걸 할 수 있는 지는 모르겠었다. 안개같이 뿌였다.

 

많이 알아봤었다. 당시에 26살이었고 친구중 한명이 PM이라는 직무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주면서부터 나랑도 맞을 꺼 같다고 하면서 

 

그때부터 관심가지게 되었던 거 같다. 

 

사람들에게 설득하면서 말을 많이하고 발표하는 것도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을 이끄는 것도 약간 테크적인것도 관심이 많아서 이과로 전과할

 

때 컴퓨터관련 과에 진학도 하려고 했었던 나이기에 너무 딱인 업무라는 생각이 들었다. 하지만 관련학과가 아닌 나이기에 제로베이스의 후

 

기의 전 기수의 학생들처럼 정말 노베이스로 가야하기에 제로베이스를 택했다. 정말 열심히 달려서 내가 원하던 내가 PD로 가고싶었던 그 

 

회사에 PM으로 들어가는 게 나의 꿈이다. 내 꿈이 꿈으로만 남지 않기를 또르으륵